송신영, 이적 후 두번째 블론세이브
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1사 1루에서 SK 조동화의 내야땅볼때 병살아웃 기회를 놓친 LG 송신영 투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SK는 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정상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7-6,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5연패에서 탈출했다. 5위 LG와 승차도 다시 4.5게임으로 벌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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