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추석대비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
- 6일(화) 오후 4시, 서부정류장 및 관문시장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제18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일(화) 오후 4시, 서부정류장 및 관문시장에서 추석대비 재난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정류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과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비롯하여 안전관리 요령 지도 및 정비가 이루어진다.
이날은 남구청을 비롯하여 중부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대구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한다.
특히 이날 대명11동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은 서부정류장과 관문시장을 돌며 안전점검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