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회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발 벗고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주시 안강읍 소재 이모 및 최모 할머니 댁을 찾아 도배, 부엌개량 및 보일러 설치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집을 지어주는 등 주건환경을 개선하여 주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차한우 지사장은 "우리공사는 농어촌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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