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 폐막식

- e스포츠를 통한 경북의 e꿈나무 선발 -

경북도, 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 폐막식

- e스포츠를 통한 경북의 e꿈나무 선발 -

경상북도는『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선수 선발전(10.29일~10.30일까지)에 출전시키기 위한 경북대표선수 선발전인『제4회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대회(9. 3일)』를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4개종목(스페셜포스, A.V.A, 슬러거, 피파온라인2)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스페셜포스(팀별 5명), A.V.A(팀별 3명) 슬러거(개인), 피파온라인2(개인) 등 모두 200여명이 출전하여 열전을 벌였고, 스페셜포스(1~2위), A.V.A(1~3위), 슬러거(1~5위), 피파온라인2(1~5위)까지 총 29명은 오는 10.29일~10.30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우리 도 대표로서 출전한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지사배 e스포츠 대회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산업인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e꿈나무를 발굴하는 등 e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4회째 개최 되었다.

□ 경상북도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게임산업을 유망한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문화콘텐츠 발굴육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e스포츠 및 게임산업의 발전과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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