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상인회와 손잡다.
영주시에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민경제의 근본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힘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설 명절에 이어 공무원을 대상으로 30,000천원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관내기업과 기관단체등에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기로 하였다 (2011 온누리 상품권 구입 누계 148,430천원)
또한 시는 공무원과 가족 및 전통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오는 9월 8일 풍기인삼시장, 9월 9일 공설시장, 선비골전통시장 등 관내 12개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추석명절 장보기를 실시하여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이 전통시장 방문을 생활화해 전통시장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고, 전통시장에서는 음식기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공급 및 원산지와 가격표시 이행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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