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1 국제 유니버설 통신 심포지움』 구미에서 개최

- 세계적인 유명 석학들 10. 12 ~ 14(3일간) 에 한자리 -

경상북도와 구미시, 일본 정보통신연구원(NICT)이 공동주최하고 대구대학교가 주관하는『2011 국제 유니버설 통신 심포지움(IUCS 2011 : The 5th International Universal Communication Symposium)』이 2011년

『2011 국제 유니버설 통신 심포지움』 구미에서 개최

- 세계적인 유명 석학들 10. 12 ~ 14(3일간) 에 한자리 -

10월 12일 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구미시(구미코)에서 개최된다.

통신 관련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영국 Southhampton 대학의 부총장인 P. Nelson, 러시아 모스코바 대학의 V. Zadkov 교수, 프랑스 St-Etienne의 T. Fournel 교수, 스페인 Valencia 대학의 M. Martinez 교수, 그리고 일본 NICT의 Dr. K. Enami 등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석학들과 세계 14개국 전문가 300명(국외100, 국내200)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유니버설 통신기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인간 중심의 통신환경을 조성해 주는 기술이다. 실감영상, 3차원음향, 3D영상, 증강현실, 오감센싱, 음성인식, 실세계 센싱 등의 기술이 주요 주제로 가진 궁극적인 통신기술로 상호간의 다른 언어, 다른 정보의 해석 및 개인별 감각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돋움 하고 있는 미래 기술로써, 구미시가 향후 추진할 사업인 3D 융합기술과 스마트센서 사업의 최대 적용분야라서 이들 사업의 역내에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구미가 국내 전자산업 메카로써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이며, 그리고 구미의 기술 첨단화와 이들에 이은 구미의 신사업 개발에도 크게 도움이 될 차세대 기술이다.

아울러,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3D 영상, IT융합, 로봇, 의료기술 등 산업클러스터를 조성에 이어, 실제 감각 표현과 언어기술에 중점을 둔 차세대 실감통신분야 개발에 필요한 정책 및 기술과제를 발굴을 위한 핵심 자료들을 제공할 것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국가 통신기술연구소(NICT), 한국과학기술 연구소, 한국전자 통신 연구소를 위시한 국내기업 및 대학의 관련기술 전시회도 동시에 행해질 예정이어서 유니버셜 통신기술과 관련한 국내외의 최신 기술을 동시에 비교 가능하며, 논문 발표, 환영만찬과 산업투어를 통해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과의 아이디어 및 국제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시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외국인 투자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국가 통신기술연구소(NICT), 한국과학기술 연구소, 한국전자 통신 연구소를 위시한 국내기업 및 대학의 관련기술 전시회도 동시에 행해질 예정이어서 유니버셜 통신기술과 관련한 국내외의 최신 기술을 동시에 비교 가능하며, 논문 발표, 환영만찬과 산업투어를 통해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과의 아이디어 및 국제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시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외국인 투자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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