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막내딸 방송 출연 "엄마 김지선 쏙 빼닮아…"
개그우먼 김지선이 막내딸을 공개 해 화제다.
8일 방송 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 씨, 23개월 된 막내딸 혜선 양이 출연 해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제 막 23개월이 돼 두 돌을 앞두고 있는 혜선양은 동요 '곰 세 마리'를 음정, 박자를 딱 맞춰 부르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김지선이랑 똑 닮았더라.", "말 하는데 너무 귀여워! 역시 막내딸!", "참 부러운 가정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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