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이세용의 전시가 24일까지 갤러리 전에서 열린다.
작가는 도예의 현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도예 작가다.
도예 작품을 이용한 그림, 생활 도자기, 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과거와 현대, 자연과 인공이 동시에 존재하는 화면을 청화를 이용해 활달한 필치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청화 백자 다완 100개를 제작해 전시 공간 바닥에 설치했으며 달항아리도 선보인다. 작업 성향의 변천을 엿볼 수 있다. 053)791-2131.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