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텐']채무액의 일정한 비율을 지연된 기간에 따라서 지급하는 이 이자는?

이번 주 시사상식 '텐' 문제입니다. (9월 8~14일)

1. 금전채무의 이행이 지체되었을 경우 지급하는 손해배상금이다. 연체이자라고도 한다. 원금을 사용하는 대가로서 지급되는 이자의 의미가 아니라 채무액의 일정한 비율을 지연된 기간에 따라서 지급하는 이 이자는?(힌트 8일자 4면)

2.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데일리 프로그램 표지 모델 징크스를 깨뜨린 여자 100m 허들 경기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기까지 표지 모델로 등장한 여러 명의 스타급 선수들이 고배를 마셨다. 쟁쟁한 선수들을 보기 좋게 물리치고 대회 징크스를 깨뜨린 호주의 이 육상 영웅은?(스포츠 상식)

3. 어린이와 우리말 사랑으로 대표되는 인물이다. 1925년 11월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석들(현계리)에서 태어났다. 1955년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로 등단해 평생을 우리말 지킴이, 글짓기와 아동문학에 바친 이 인물은?(9일자 11면)

4. 이번 대구 육상대회에서 마지막 날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한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모국인 케냐에서 포상으로 세 계급이나 특진 혜택을 받은 이 선수는? 우리나라의 경찰 계급으로 보면 경사에서 경정으로 특진한 셈이다.(9일자 26면)

5. 현재 남자 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인 세르비아 선수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도 세계 랭킹 2위 라파엘 나달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90%가 넘는 경이적인 승률로 남자 테니스계의 지각 변동을 가져온 이 선수는?(9일자 27면+스포츠 상식)

6.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던 영국 왕이다. 노르망디 공작의 사생아로 태어난 그는 영국을 정복한 이후 프랑스 문화와 관습을 영국에 이식했다. 영국인들에게는 이방인이었지만 나중에 영국의 왕권 안정과 국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이 왕은?(9일자 30면)

7. 이번 대구 육상대회에서 참가한 각 종목별 선수들의 황금 몸매는 이 학설이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계기가 됐다. 라마르크라는 학자가 1809년 '동물철학'을 통해 '많이 사용한 기관이 발달하여 생물이 진화한다'라고 주장하는 이 학설은?(10일자 10면)

8. 중국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道家)의 시조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초나라에서 태어나 공자에게 예(禮)를 가르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도는 암호의 언어이며, 성(性)을 의미한다'고 해석한 책도 발간됐다. 이 인물은?(10일자 21면)

9. 별명은 '무쇠팔'. 프로야구 초창기를 풍미했던 불세출의 투수로 14일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경남고와 연세대를 거쳐 롯데와 삼성에서 활약한 선수다. 1984년 최고의 프로야구 스타로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다 챙긴 이 레전드급 선수는?(14일자 1면)

10. 100년 전 최초의 산아제한 운동가이자 용기 있는 여성 운동가였다. 국제산아제한 운동의 창설자이기도 하다. 1879년 11남매의 여섯째로 태어나 간호사로 일하다 무제한적인 출산과 빈곤, 유아와 산모의 높은 사망률에 충격을 받고 산아제한 운동을 시작한 이 인물은?(14일자 26면)

♣102회 시사상식 '텐' 정답

1. ③찌게-찌개 2. 논개 3. 에어리얼, 트레일 카메라 4. 권정생 5. 콰이강의 다리 6. 이고르 구젠코 7. ④쿠바 8. 이스파뇰라섬 9. 장효조 10. 다솔사

♣지난주 10문제 모두 맞힌 정답자 중 당첨자

◆스파밸리 자유이용권 3명:이윤정(대구시 북구 대현2동), 백승애(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박미선(대구시 북구 노원1가) ◆이월드(우방랜드) 이용권 2명:이주임(대구시 중구 대신동), 남재화(대구시 동구 신암4동) ◆영화상품권 2장 2명(협찬-대구웨딩연합회 MMC 만경관점):이옥례(대구시 서구 원대3가), 김소영(jjjjjjo@paran.com) ◆갤러리 존 상품권 5천원권 4장(협찬-동성로 갤러리존):정현옥(대구시 수성구 만촌3동)

♣응모요령

우편 접수:(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특집부 시사상식 '텐' 담당자 앞, 이메일 접수: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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