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서 드라마판 천녀유혼 출연 확정
배우 추자현이 중국의 드라마판 천녀유혼 '호선(狐仙)' 에서 섭소천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텅쉰위러는 추자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판 천녀유혼 '호선'의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중국의 고대 복장을 하고 맡은 배역인 섭소천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었다.
'호선'은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작으로 중국 청대 단편소설 '요재지이(聊斋志异)' 가운데 한 부분을 각색해 요괴 섭소천과 서생 영채신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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