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녹화 도중 응급실행??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녹화 도중 병원 신세를 졌다.
18일 SBS '인기가요'의 녹화를 하던 중 녹화가 마무리 될 무렵 현기증을 호소해 리허설 시간을 조정하며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에서 간단한 처치를 받고 안정을 되찾은 한승연은 다시 생방송을 위한 무대에 섰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컴백을 앞두고 강행군을 했다. 이달 초부터 계속된 연습과 방송 스케줄로 인한 과로로 인해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며 "인근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다시 돌아와 무대를 꾸몄다. 국내 팬들을 만나야 한다는 의지가 강해 생방송 무대에는 이상 없이 올랐다"고 전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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