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축산업의 미래 신기술 한눈에 본다!

- 9.21~24까지 4일간 EXCO / 제7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한국 축산업의 미래 신기술 한눈에 본다!

- 9.21~24까지 4일간 EXCO / 제7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제7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가「친환경 축산․미래의 녹색희망」을 슬로건으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1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종별 대표 생산자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해 13개국 243개 업체 803개 부스 규모로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관련 박람회로 열리게 된다.

KISTOCK 2011은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설비의 현대화 및 국내․외 축산기자재, 사료, 동물 약품 등을 비교 전시해 상호 기술 및 정보 교환을 장으로 활용하는 등 우리나라 축산발전을 선도한다. 또 참가 전시업체의 해외 투자 진출 및 전시 제품의 수출 촉진에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 될 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희망을 구현해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준비 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안마 및 지압서비스, 포토존 운영 등 참여형 이벤트와 우리 지역 우수 축산물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 축산발전을 위해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 전시산업, 관광축산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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