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 돈 어떡해"…불안한 예금자들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7개 부실 저축은행에 해당되지 않은 대구 수성구 '토마토2저축은행'에 19일 오전 예금자들이 예금인출을 하기 위해 몰려들어 붐비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들이 "'토마토2저축은행'은 영업 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과는 별개 법인으로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며 예금자들을 설득하는 안내문을 창구에 붙여두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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