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에이미 여우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에이미 시상식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받은 윈슬릿은 HBO 드라마 '밀드레드 피어스'에서 대공황 시기 식당을 운영하는 싱글맘 역할을 소화해 유력한 후보로 꼽히다 생애 첫 에이미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윈슬렛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이 피어스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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