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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박흥석·주봉현 교수 中·日 주관 '동아시아 에코포럼' 주제발표

울산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박흥석(사진 왼쪽) 교수와 주봉현 교수가 21, 22일 중국과학원과 일본환경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중국과학원에서 열린 '지속가능 개발과 지역의 생태 보전을 위한 제3회 동아시아 에코포럼'에 초청돼 발제했다.

주 교수는 산업공생과 산업대사 분과에서 '울산의 산업발전 전략-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산업수도로 발전하기 위한 울산의 현재와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박 교수는 '울산 생태산업단지 사업-사업모델과 성공기제'를 주제로 중화공업 기반의 울산산업단지 기업 간 산업공생네트워크 사업화 전략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공생과 산업대사, 지속 가능한 숲관리와 생태계 건강, 지역생태 시스템 안정성 및 관리정책, 생태계와 지구온난화의 저감과 적응 등 4개 분과로 진행됐으며, 3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울산·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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