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3 강승윤 첫 대사, "혹시거지세요?" 웃음 폭발!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3회에 첫 등장한 강승윤은 빚쟁이에게 쫓겨 길거리로 나온 안내상 가족을 향해 "혹시 거지세요?"라며 범상치 않게 첫 등장했다.
이에 윤유선은 "거지가 자격증있냐? 이런게 거지지 뭐가 거지냐 그래 우리 거지다."라며 "거지한테 뭐 먹을거 라도 주냐?"고 말하자 이어 강승윤은 인심 좋게 안내상 가족에게 피자와 치킨을 사준 뒤 자신은 경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한의원집 막내아들이라고 소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승윤 너무 귀엽다.". "강승윤 분량 좀 늘려주세요 피디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하이킥3'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을 갖고 있는 4차원 의리남 캐릭터로 출연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