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상공인의 자금 대출시 이자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의 자금 대출시 이자부담금을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도내 소상공인에 대하여 은행협력자금 융자지원과 함께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동 사업에 기 지원을 받은 업체,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 등 타 정책에서 지원을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동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가까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상담․컨설팅확인서를 발급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도내 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지정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을 받고 이자 상환 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자 등 서민경제의 중심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담보력이 없는 소상공인에 대하여 보증서 발급확대, 금융기관과 연계를 통해 금융비용에 따른 수수료 인하 및 우대 적용토록 노력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 발굴에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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