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외모 트라우마' 망언 대열에 합류??
호란이 "외모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히며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마이맨캔'의 녹화현장에서 MC를 맡은 호란은 3라운드의 미션 힌트로 '왕서방'이 언급되자 평소와는 달리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호란은 "제 앞에서 수박씨나 왕서방에 대한 멘트는 자제해 달라", "나는 그 단어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볼에 난 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호란의 말에 주위에선 "호란의 점은 매력 포인트" "나도 점을 심고 싶을 정도"라는 등 이에 반박하며 호란의 망언 아닌 망언을 시샘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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