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을 모티브로, 김한숙 개인전

감을 모티브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 김한숙의 개인전이 30일까지 대구은행 본점 DGB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양화이면서도 동양적 여백을 보여주는 작가는 감이라는 소재를 통해 어릴적 뛰어놀던 고향에 대한 향수,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운 추억을 자신의 캔버스 위에 진솔하면서도 꾸밈없이 담아내고 있다. 053)740-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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