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세정씨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 공연

국내 첫 콘서트 부문 초청

한국엘콘스뮤직 국세정 대표가 10월 16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제8회 뉴욕 뮤지컬 시어터 페스티벌'(New York Musical Theatre Festival)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 콘서트 부분 초청은 국내에서 국 대표가 처음이다.

국 대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A flower is…'라는 공연을 3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A flower is…'는 관객과 함께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 공간을 위한 특별한 건반 퍼포먼스로 'passion' 'soul' 'vision'이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편곡했다. 미국에서도 생소한 '엘렉톤'이라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건반 악기를 통해 한국의 소리를 창의적인 음악적 조합을 통하여 에너지가 넘치는 따뜻한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 대표는 2005년 한국 최초로 엘렉톤 연주단체 '엘콘스'를 창단했으며 2006년 한국 최초로 1대의 엘렉톤 연주를 위해 10편의 오페라를 편곡해 넌버벌 키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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