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우결 유력 후보 물망! "본인도 굉장히 출연하고 싶어해…"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새 커플 투입 후보 중 가장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화제다.
현재 '우결'은 빅토리아-닉쿤, 데이비드오-권리세 커플이 하차한 가운데 박소현-김원준, 이장우-함은정 커플이 가상 커플로 출연중이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복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효린이 '우결' 커플로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소속사는 물론 효린이 본인도 '우결'에 출연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어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나오면 매주 본방사수!", "대박! 효린 흥해라! 우결 꼭 됐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