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현무 아나운서 생방송 펑크 사과

전현무 아나운서 생방송 펑크 사과

kbs 아나운서 전현무 는 생방송 라디오 뉴스를 펑크 내는 대형 사고를 쳤다.

오전5시 1라디오(97.3MHz)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았다 .

이에 1라디오 에서는 50초간 음악방송을 내보냈고 이후에 보도국 기자가 대신해 뉴스를 진행했다.

kbs 배재성 홍보실장은 사고는 사고니까 내부적으로 징계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어제가 숙직날 이라 10시 뉴스를 마치고 숙직실에서 잠이 너무 깊이 들어 알람소리를 듣지못해 방송을 펑크 냈다고 시인하며 아나운서의 명예를 실추시킨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사과 하였다.

생방송 라디오 뉴스 사고와 관련해 시말서를 썼으며 . 이번 일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하였다. 전현무는 21일부터 29일까지 '가요광장' 임시DJ 를 맡았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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