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어브덕션

감독:존 싱글톤

출연:테일러 로트너, 시고니 위버

등급:15세 관람가

우연히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자신의 모든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때,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의문의 남자들이 들이닥치고, 급기야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정체불명의 거대 조직의 추격 속에 CIA 역시 그를 뒤쫓기 시작하고, 네이슨은 자신의 존재가 국가적 음모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네이슨은 여자친구 카렌(릴리 콜린스)과 함께 추격자들을 피해 도망 다니며 친부모의 흔적을 찾아간다. 마침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네이슨은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대결 속에 목숨을 건 대반격을 시작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테일러 로트너 주연의 영화로 10대 관객을 위한 액션물이다. 29일 개봉. 러닝타임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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