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몸싸움 해명 … 싸움 말린 것 뿐 여종업원과 신체적 싸움 없어
술집 여종업원과의 몸싸움으로 구설수에 오른 김래원이 당시 상황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29일 강남구에 위치한 '텐프로'룸살롱에서 여종업원과 몸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진 김래원은 "본인이 싸운게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단합대회 차원에서 찾은 곳에서 소속사 관계자들과 여종업원이 언쟁이 붙어 중간에서 싸움을 말리다가 언성이 높아진 것이다"고 해명했다.
또 "여종업원과 김래원의 직접적인 몸싸움이 있었다는 사실은 절대 아니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잘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뒤늦게 일이 불거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래원 좋은 이미지에 흠 갈 듯" "김래원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