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안시현 11월 웨딩마치 올려… '열애 발표 2주만에 결혼 골인!'
배우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마르코는 지난 2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서 "오는 11월 12일 안시현과 결혼한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르코는 "외국에서 소박하게 결혼 하려고 했는데 일이 커졌다."며 "결혼 날짜를 논의한 것은 파라과이에 봉사활동을 하러 가기 전에 그녀(안시현)의 부모님과 상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질문에 "속도위반은 아니다. 그동안 많이 놀았으니 그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빨리 안정을 찾고 싶었다."라며 속도 위반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리고 안시현과의 결혼 결심에 대해서는 "예비신부 안시현과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다"며 "안시현이 해외에 있지만 한국에서 신혼을 차릴 예정이다. 서로 함께 있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크 안시현의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라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부러운 커플이다. 결혼 축하드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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