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치차리토 부상회복… 노리치전으로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루니와 에르난데스가 부상에서 복귀한다.
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주축 공격수 웨인 루니(26)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3)가 다음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감독을 맡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70) 감독은 3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루니와 에르난데스의 복귀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퍼거슨 감독은 "루니와 에르난데스의 몸 상태가 좋아졌으며 노리치 시티전에 맞춰 복귀할 것이다."라며 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복귀 소식을 전했다.
리그 개막 후 막강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현재 리그 득점 선수를 달리는 루니와 팀의 공격을 이끄는 활약을 하고 있는 두 선수의 복귀로 팀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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