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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전영선 희귀병 고백, "의사의 권유로 가요 들으며 치유!"

위탄2 전영선 희귀병 고백, "의사의 권유로 가요 들으며 치유!"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 참가한 전영선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데 다리가 불편해져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다. 이어 "병원에 있기 전에는 성악외에는 어떤 노래도 전혀 알지 못했는데 의사의 권유에 따라 가요를 들으면서 치유가 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청순하고 예쁘더라", "힘내시고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전영선은 '넬라 판타지아'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해 합격했다. 심사위원 함춘호는 "장점을 살려 트레이닝하면 좋은 보컬리스트가 될 것"라는 평을 남기도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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