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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백일장·전시회…풍성해진 김천 가을 문화행사

김천시가 최근 자체 제작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갈채를 받은 뮤지컬
김천시가 최근 자체 제작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갈채를 받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김천지역에는 10월을 맞아 뮤지컬, 백일장,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8일에는 경북 학생피아노 경연대회와 제7회 전국 중학생 실용음악경연대회가, 10일에는 가을을 위한 국악 콘서트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또 11~16일에는 제19회 김천예술제가 김천시내 일원에서 미술실기대회, 문예백일장, 서예공모전, 동화구연대회, 음악경진대회, 시민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15일에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리고, 28일에는 서울팝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제4회 빗내농악경연대회가 열린다.

10일에는 제23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부항면 해인리 삼도봉 정상에서 열리고, 15일에는 김천시민의 날 행사 등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른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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