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2차 880가구(조감도)를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
일반적으로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이번 부영주택의 확정분양가 공급방식은 5년간 임대 후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함으로써 5년 동안의 시세 차익을 입주자들이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선 시공 후 분양으로 계약과 함께 10월 말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택지지구에 들어서 있어 향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질 예정인 미래가치가 뛰어난 유망지이다.
경산 신대부적 '사랑으로 부영'1'2차는 지하 1층, 지상 17~19층 총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8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지 주변에 최근 분양한 아파트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으며, 대구와 경산의 생활권을 동시에 갖춘 신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경산 IC(경부고속도로) 인접 및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연장(대구↔영남대) 예정으로 교통 환경이 뛰어나고 압량초등학교, 영남대가 인접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 중'소형마트, 은행, 병원 등이 있으며, 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의료시설 등의 생활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 확정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500만원이며, 전세시세 정도에 입주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접수는 11일, 3순위는 13일이며 선착순 계약은 20일부터 경산 모델하우스에서 이루어진다. 문의 경산 모델하우스 053)812~8131, 1577-5533.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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