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말숙이 시절 "말숙이가 고현정이었어?"
배우 고현정의 '말숙이'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9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3인방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 날 고현정은 과거 KBS1TV 농촌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말숙이'로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고현정은 풋풋함이 묻어나는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 말숙이 시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때도 엄청 예뻤네", "말숙이가 고현정이었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박철관 감독으로 연출진이 교체된 영화 '미스 고 프로젝트'의 촬영 중에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