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나눔과 자원봉사·복지 대축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월 8~9일 두류공원

2011 나눔대축제, 2011대구자원봉사박람회, 제20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통합한 나눔대축제가 8~9일 대구두류공원에서 열린다.
2011 나눔대축제, 2011대구자원봉사박람회, 제20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통합한 나눔대축제가 8~9일 대구두류공원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제2회 대한민국 나눔문화대축제가 대구를 비롯한 전국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대구의 경우 2011나눔대축제, 2011대구자원봉사박람회, 제20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공동개최함으로써 나눔과 자원봉사·복지 대축제(10월 8일(토)∼10월 9일(일), 두류공원)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 및 참여방법 등을 One-Stop으로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대축제 개막식은 10월 8일(토) 11시에 열리며 유명인사의 나눔 핸드프린팅, ,어울 한마당, 제20회 사회복지대회, 자원봉사자 끼 한마당과 공연릴레이등으로 펼쳐지게 된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는 사랑의열매 홍보관 및 나눔주제관을 설치하여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가상기부체험존과 기부자 기부내역 확인 서비스, 나눔트리등 다양한 부스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나눔문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일반시민,학생,단체자원봉사자등을 포함해 연인원 10만 여명이 참가하고 82개 부스에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기업·대학·시민사회 단체등이 참여하는 만큼 나눔에 대한 시민들이 열기를 느낄수 있으며, "제2회 대한민국 나눔문화대축제"는 주요4개 광역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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