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창업, 철저한 사후 관리 성공율 높이는 네일 올리브
뷰티산업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네일아트. 네일샵창업이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네일샵창업 전문 브랜드 '네일 올리브'가 성공적인 네일샵 운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작년 겨울 오픈한 네일 올리브 분당 수내점의 경우 10월 현재까지 목표치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정희 점장은 "본사의 체계적인 네일샵창업 지원 시스템 및 네일아트학원 '네일 갤러리'를 통한 꾸준한 테크닉 전수가 주효했다"며, "네일아트 분야가 인력집약 산업인 만큼 실력 있는 네일아티스트의 꾸준한 수급과 트렌드 교육이 샵성공의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네일 올리브 동부이촌점의 경우 실평형은 불과 7평. 하지만 창업 초기부터 테크닉이 돋보이는 네일샵으로 입소문이 나 파워블로거들이 꾸준히 방문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부이촌점 김재호 점장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네트워크가 성공창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네일 올리브 본사 관계자는 "입지 선정, 인테리어, 인재 채용 등 창업 이전 과정 뿐 아니라 창업 이후 대외홍보, 매장 관리, 세무 업무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며, "이는 매출극대화와 폐점율을 낮춰 본사와 가맹점이 같이 성장하자는 '네일 올리브'의 탄생 모토와도 잘 부합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일 올리브'는 네일아트산업 선진화를 위해 대학의 뷰티 관련 학과와의 산학협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네일아트학원 '네일 갤러리'를 통해 전문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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