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가 공개한 "슈퍼스타 K3 심사 비밀은 매력"
최근 진행된 tvN '스타특강쇼' 녹화에서 김성주는 내가 진행하는 '슈퍼스타K3'의 경쟁률은 197만대 1이다.
그 사람들은 한 명 뽑는 거 모르고 지원했겠냐"고 반문하며 "취업도 오디션과 똑같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슈퍼스타K3 심사 비밀을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고민이라고 김성주가 공개하며 해법은 바로 "매력"이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과거 윤종신에게 심사기준에 뭐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윤종신은 '이상하게 뽑고 싶은 매력이 있는 친구가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승철과 나눴던 대화는. 이승철 심사위원은 무대 위에 지원자가 올라오면 저 사람이 무슨 마음을 갖고 있는지 알 것 같다. 나도 저 과정을 거쳤으니까 라고 말한 것이 대단히 인상적이였어며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면접관도 여러분들을 꿰뚫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라 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프리랜스 아나운서 김성주가 전하는 취업특강 '취업의 7가지 룰'이 담긴 '스타특강쇼'는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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