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군 입대전 영동대로 마지막 환상적인 공연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군 입대를 앞두고 영동대로서 마지막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배우 비는 9일 영동대로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드뎌 막았습니다 영동대로 이제 시작!!!! 마지막공연입니다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대 사진을 게재 하였다.
마지막 공연은 서울 강남 영동대로 14차선 중 7차선을 봉쇄하며 개최된 무료 단독 콘서트로 2시간 가량을 2만여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짧아진 머리로 등장해 "중학교 이후 짧은 머리는 처음"이라며 "성숙한 정지훈으로 돌아오겠다"며 팬들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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