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공무원직장협의회장 3선에 성공한 영덕군청 조상준(50) 제6대 회장은 "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며 직원 권익과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공무원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직장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해 출신으로 영해고를 졸업한 조 회장은 1989년 공직에 투신해 영해면사무소 총무과 주민생활체육과 등을 거쳤다. 부인 권성미(46) 씨와의 사이에 2남. 취미는 등산.
영덕·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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