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의 허와실, 업체의 신뢰도가 평생을 좌우한다.
다문화가정의 법률과 제도적장치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 시민들도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는 18만2,000명의 결혼이주여성과 12만2,000명의 자녀가 살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까지 감안하면 60만명 내외가 다문화가족이다.
최근 국제결혼이 크게 늘고 있고, 더구나 결혼이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다 보니 각종 결혼 사기 피해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문제들을 피하면서 안전한 결혼을 생각한다면 믿을만한 국제결혼 지원 센터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
디지국제결혼(www.dg34.com)이 국제결혼회사로서 중국 국제결혼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업체이다. 외모나 생활방식이 비슷한데다 자식과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생활력이 강한 중국 여성들은 국제결혼에 거부감이 없어서 한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제결혼 여성상이다.
디지국제결혼의 임재연 대표는 본인 스스로가 중국 여성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중국 결혼경험을 토대로 중국의 생활과 문화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중국 국제결혼의 전문가이다. 특히 국제결혼의 전 과정을 본인이 직접 운영하며, 실적 위주의 성혼보다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사업에 임하는 자세가 높이 평가 받는다.
디지국제결혼은 신원이 확실한 중국 여성을 소개한다는 점과, 체계적인 국제결혼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이미 중국에서는 국제결혼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유명한 결혼정보업체로써 인정받고 있다. 임재연 대표는, "국제결혼에서 성공하려면 등록된 회사 대표의 이름과 실제 대표의 이름이 같은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신원이 확실한 신부들과의 충분한 교류를 통해 꼭 마음이 통하는 여성과의 결혼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제결혼 업체 대표자의 신원부터 확인하라는 얘기다. 특히 인터넷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업체의 경우는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또 무조건 비용이 싼 곳을 찾았다가 부가비용이나 부당한 비용을 더 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허가된 업체인지, 사후관리는 어떠한지 등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해두는 것이 좋다.
임 대표는, "국제결혼은 많은 장점들 뒤에 언어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다수의 국제결혼 커플이 결혼 후 1년 정도 문화적인 갈등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서로의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것이 우선이다"고 조언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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