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부부 재산 분배 계획, 이혼 조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8)와 애쉬튼 커쳐(33) 부부가 이혼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현지의 외신에 따르면 데미 무어가 이혼 전문 변호사와 이혼 절차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측근은 "데미 무어가 결단을 내렸다. 이혼을 위해 세간살이와 재산 정리에 들어갔다. 데미 무어의 재산이 2억 달러이고 커쳐도 그 정도 된다. 곧 재산을 분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데미 무어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자 했다. 하지만 커쳐가 내연녀와 파티에서 저급하게 논 사진이 공개되는 등 그에 대한 믿음이 깨져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 데미 무어는 큰 상처를 받았다"고 데미 무어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연유를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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