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정윤 '4살 연하 사업가와 올해안 결혼식'

최정윤 '4살 연하 사업가와 올해안 결혼식'

10일 최정윤의 소속사 측은 "최정윤이 4살 연하의 사업가인 윤모씨와 올 12월 안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최정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삭은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고 결혼소감을 밝혔다.

SBS결혼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2기 멤버였던 최정윤은 이로써 1기 멤버 진재영에 이어 두번째로 면사포를 쓰게되었다.

현재 최정윤은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중이며 드라마가 내년 2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라 촬영 스케줄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

뉴미디어국maeil@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