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현규·장은세 남녀 태극부 우승 '스매싱'

전국초등학생 테이스 대회

제9회 한국테니스지도자아카데미(KPTA) 회장배 전국초등학생테니스대회가 2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6~9일 4일간 대구 두류테니스장 등에서 열렸다. (사진)

이번 대회 남녀 태극부(5, 6학년)에서는 최현규(교동초교)와 장은세(문경 영순초교)가 우승했다. 지난해 태극부에서 3위를 차지한 장은세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남녀 무궁화부(4학년 이하)에서는 강준수(신암초교)와 김서영(율곡초교)이 각각 우승했다.

또 박정원(신갈초교)과 임도희(토성초교)는 남녀 무궁화부, 한선용(장당초교)과 김다예(학성초교)는 남녀 태극부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추석현(예성초교)과 김준서(대곶초교)는 남자 무궁화부, 오유경(여흥초교)과 안세린(모암초교)은 여자 무궁화부, 유진석(대곶초교)과 고재범(일봉초교)은 남자 태극부, 윤혜란(영화초교)과 박지원(서일초교)은 여자 태극부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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