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공익 판정 "4급 판정… 본인도 안타까워해…"
가수 환희가 올해 안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다.
10일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환희는 병무청에 입대의 뜻을 전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영화 관련 작업을 마친 뒤 올해안에 입대한다'고 전해졌다.
습관성 어깨 탈골로 인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은 환희는 최근 현역 입대를 하기 위해 재검을 받았지만 또 다시 4급 판정을 받아 안타깝게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도 군입대 하고 싶었던 걸로 아는데...",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환희는 현재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은 5인조 댄스그룹 '마이네임'의 데뷔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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