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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사극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는가?

한지우 사극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는가?

mbc '계백'에서 의자왕의 정비 연태연 역을 맡은 한지우는 극중 정확하지 않은 발음과 국어책을 읽어나가는 것처럼 어색한 사극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극 중 의자왕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은고와 팽팽하게 대립하는 연태연 역은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한지우의 국어책 읽는 연기는 다소 민망하기 까지 할 지경이였다.

소속사 토비스 미디어 관계자는 한지우는 연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우직한 배우 라고 해명했다. 본인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며. 더 이상 논란이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하였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지우 연기력 별로", "어색한 연기에 내가 다 민망해", "한지우 연기력 논란이 계속되면서도 캐스팅되는 이유가 뭐지"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귀여운 외모의 한지우는 드라마 '정글피쉬'를 통해 얼굴을 알렸어며 주말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의 철부지 막내로 출연하였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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