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누드 유출 해커 검거… 스토킹의 한 형태
스칼렛 요한슨의 누드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해커가 검거됐다.
지난 12일 미국 연방수사국은 스카렛 요한슨을 포함 여배우들의 누드사진을 해킹,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크리스토퍼 채니(35)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유명 여배우들로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시카 알바 등 톱스타 50여명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포 채니는 유명 여배우들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하는 방법으로 자료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의 이메일이 자신의 메일로 자동으로 옮겨지도록 해 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죄가 확정되면 채니는 최고 121년 형까지 선고 받을 가능성이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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