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부시장, 주요 건설공사장 품질관리점검!
-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낙동강 달성보 현장 방문 -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0월 19일 지역의 주요 건설사업 현장에 방문해 공사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대구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해 시행중인 테크노폴리스진입도로(테크노폴리스~대구수목원)와 10월 22일 준공 예정인 4대강 사업의 낙동강 달성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공사 중 많은 민원과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정상적인 공정추진에 수고가 많았다"며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에서 달서구 대곡동 4차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공사로서 국비 및 시비 3,498억원을 투자해 폭20m(왕복4차로) 연장 12.97㎞로서 터널 6개소(6,4㎞), 교량 9개소(986m), 교차로 2개소, 지하차도 1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2010년 6월에 착공해 201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을 대부분 완료하고 터널굴진과 교량가설공사 등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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