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봉덕 강변 효성백년가약을 분양 중에 있다.
38㎡, 40㎡, 56㎡, 84㎡, 122㎡, 128㎡, 140㎡, 143㎡ 총 481가구로 구성된 강변 효성백년가약은 대구 수성구와 도심은 물론 신천과 바로 접하고 있다. 신천변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에 조성되는 만큼 분양 초기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
효성 관계자는 "신천을 따라 조성된 아파트들 중 신천과 가장 가깝게 연결되는 아파트로 신천의 쾌적한 자연 프리미엄과 수성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자연과 전망이 아파트 프리미엄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구에는 신천변이 주목받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도청교, 중동교, 상동교를 중심으로 한 신천변에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기 시작했다. 지금은 6천3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특구로 변모했다. 게다가 봉덕 강변 효성백년가약이 들어설 지역은 남구 개발 비전과 맞물려 있다. 이 단지는 신천대로 바로 옆에 있어 신천대로는 물론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수성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데다 수성구 전세가격으로 신천변에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델하우스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확 낮춘 분양가도 인기 요인.
수성구 같은 면적의 아파트보다 1억3천여만원이나 낮은 할인 분양가로 수성구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스템과 공간계획도 눈길을 끈다.
고유가 시대에 맞게 대기전력차단 및 콘덴싱보일러 등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폭 발코니의 확장형 거실, 환기, 채광 걱정이 사라지는 대형 주방창을 채택했다.
또 가변형 벽체, 현관 중문 등을 설치했으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오픈형 문고와 택배보관소,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확장무상시공 등이며 평당 분양가는 최저 597만원부터 동별, 층별로 차등가를 적용한다.
㈜효성 관계자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은 임대 수요자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캠프워커 이전,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남구개발사업이 점차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문의 053)762-0990.
이상준기자 all4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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