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산호수에서 누리는 고품격 주거 문화…경산 중산1지구 '펜타힐즈'

대구와 경산의 접점 지역인 옛 ㈜새한 경산공장 부지(경산 중산1지구)가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컴팩트시티 형식으로 개발된다.

사업주체인 ㈜중산도시개발은 '펜타힐즈'(Pentahills)라는 도시브랜드를 정하고 총 사업비 3조5천억원을 투입하여 65층 초고층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한 6천500여 가구 아파트 단지와 호텔 등 쇼핑타운, 초'중'고교, 테라스거리,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종합병원, 공중파 방송국 등으로 구성된 주거전용 컴팩트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배산임수 풍수명당

펜타힐즈가 들어서는 중산1지구는 선사시대 때부터 사람이 살아온 주거지이다. 중산지구 일대는 토기 조각, 토기 굽는 가마, 고분군, 생활유적지 등이 출토되는 것을 보아 청동기 시대부터 거주해온 삶터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삼성 이병철 전 회장이 삼성의 모태가 된 제일모직 자리로, 이 전 회장이 직접 국내 여러 곳을 검토한 끝에 직접 결정한 명당이며 '부자의 길' 리치로드가 시작된 발상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풍수지리적으로도 성암산과 중산호수가 어울린 배산임수 명당이라 좋은 인재가 나고 출세와 사업번창의 꿈을 이루며 자녀들이 공부 잘하고 온가족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축복받은 땅으로 알려져 있다.

펜타힐즈는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월드컵대로, 수성IC, 달구벌대로 등이 있어 교통요건이 좋은 사통팔달 요충지다. 지구 내에 E마트가 이미 입점해 있어 더욱 편리하며 주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갖추어진 자족도시로서 자동차가 필요 없는 에코도시다. 시지와 동일생활권으로 경산은 물론 수성구에서도 눈여겨보는 일급주거지다. 특히 지구 내에 중산호수가 있어 대구에서 보기 드문 호반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펜타힐즈는 문화, 자연, 교육, 생활, 비전 5대 가치를 담은 도시브랜드이다. 'Penta'는 다이아몬드의 신비스러움으로 대지의 형상, 5대 컨셉, 5세대 도시를 뜻하고 'Hills'는 신문화, 신귀족을 뜻하는 말로 베버리힐즈, 록본기힐즈 등에서 알 수 있듯 고품격 주거지를 상징하는 단어다.

펜타힐즈는 80만㎡의 오각형 대지 위에 상주 인구 4만~5만명, 유동 인구 10만여 명을 위한 주거'상업'업무' 문화 시설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주거시설로 초고층 주상복합 및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 고품격 주거공간 6천500여 가구가 계획되어 있다.

외형상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구경북 최고층인 65층 랜드마크와 11만㎡의 중산 호수를 이용한 수변생태공원.

◆1차단지 사월역 서한 이다음

펜타힐즈 사업부지 중에서도 가장 교통이 좋은 달구벌대로변에 서한이다음 784가구(전용 59㎡, 72㎡, 84㎡, 108㎡ 등)가 먼저 분양될 예정이다.

사월역 인근 서한이다음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실속 평형의 대단지에다 스마트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전용 72㎡는 4-Bay, 전용 84㎡는 4-Room으로 특화 설계되고 전용 108㎡는 1세대 2가구 특화평면으로 출입문을 별로 설치해 실제 평면보다 더 넉넉한 생활이 가능하다.

사월역 서한이다음은 2호선 사월역 330m, E마트 15m 거리에 위치하여 출퇴근은 물론 쇼핑까지 자동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완벽한 시지생활과 우수한 사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보거리에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중산호수가 있어 성암산과 연계된 배산임수 풍수명당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시지를 포함한 인근에서 가장 높은 35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탁월한 조망권까지 갖춰 대구경북 부동산경기를 리드할 블루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한의 조종수 대표는 "지역 대표 시공사로 대구권에서 미래신도시의 표본이 될 펜타힐즈의 첫 작품에서 그 기술력을 응집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6164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