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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시장,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격려

김범일시장,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격려

- 10.25(화) 15:30 접견실 / 지역 출신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4명 초청 -

김범일시장은 지난 9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대구출신 국가대표 선수 4명을 초청해 입상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

지난 9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는 39개 직종 4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 우수상 12개를 획득해 대회통산 17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대구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가 5개 직종에서 4명이 입상했다.

○ 경북기계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테크윈(주)에서 근무하는 이준오 선수는 금형직종에서 금메달을, 경북기계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중공업(주)에서 근무하는 황선정 선수는 옥내제어 직종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경북기계공고를 졸업하고, 현재 삼성테크윈(주)에서 근무하는 신정용 선수는 기계설계/CAD직종, 세화요리아카데미 출신으로 현재 호텔롯데에서 근무하는 김홍욱 선수는 요리직종에서 각각 우수상을 획득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으로 개인적인 영광일 뿐 아니라 대구시의 위상도 함께 드높인 것을 축하한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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