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우콜'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배달음식 저렴하게 먹는다.

스마트 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신속한 배달음식(야식)을 위한 앱이 소비자들에 의해 다운로드 되면서 다양한 배달음식 앱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주문 즉시 음식값을 할인해주는 '여우콜' 스마트폰 앱이 출시되어 큰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우콜 앱은 배달음식 소셜커머스 '여우콜(http://foxcall.co.kr)'에서 출시된 앱으로 기존 배달음식과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배달형 소셜커머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소셜커머스는 주문 후, 마감될 때까지 기다려야만 물건을 받을 수 있지만 '여우콜'은 주문과 동시에 배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지점별 추가 할인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어 같은 배달음식이더라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현금이 없을 시에는 카드결제는 물론 휴대전화 결제도 가능하여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는 더나 할 나위 없는 소셜커머스이며, 25일부터 그루폰(http://www.groupon.kr)에서는 '여우콜'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쿠폰 1만 장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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