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짜배기 웨딩정보와 상품이 한자리에 모인 웨딩축제 '제5회 웨딩앤결혼박람회'

결혼을 준비하는 많은 커플의 고민은, 시간은 한정된 반면 선택의 여지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 이라고 한다. 특히 시간이 금처럼 여겨지는 요즘은 누구나 완벽한 웨딩을 꿈꾸지만 그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가 없는 것이 현실. 촉박한 시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많은 예비 부부들에게 꼭 맞는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할 '2011 제5회 웨딩앤결혼박람회'를 소개한다.

오는 2011년 11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대치동 학여울역 소재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5회 웨딩앤결혼박람회'는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최신 웨딩트렌드를 한번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엄선된 웨딩 업체들의 부스를 관람하고, 많은 노하우로 무장된 웨딩플래너의 꼼꼼한 1:1 상담을 통해 그 동안 결혼에 관해 궁금했던 점들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희망과 나눔의 웨딩축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명품가방 추첨증정'부터 '웨딩드레스 무료 피팅체험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국내 굴지의 웨딩컨설팅 기업인 '㈜웨딩앤아이엔씨(Wedding&,대표 최인석, 1599-7772)이 주관 및 주최하는 이번 대규모의 웨딩박람회는 온라인상으로 사전신청을 하면 핸드폰 문자로 초대권을 받게 되며, 이 초대권을 지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 1장으로 동행한 지인들과 함께 관람이 가능토록 배려했으며, 미처 사전신청을 하지 못해 초대권을 지참하지 못한 관람객은 박람회장 입구에 마련된 인포데스크에서 참가 신청권을 작성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웨딩의 기본인 웨딩 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부터 한복, 예물, 가구, 가전, 허니문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업계에서 대거 참여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발품 팔 것 없이 원스탑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으니,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지인들과 함께 찾아보자. 웨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초대권 신청은 모두 공식 홈페이지인 www.weddingnfair.com (박람회 문의전화 1599-3676)에서 할 수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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