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독도사랑 실천
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독도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독도티셔츠를 구입하였고 이 날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캠페인을 통해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고 한다.
차한우 지사장은 "공사는 나라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하며, 국민들이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칙령으로 독도주권을 선포한 날을 기리는 것은 물론 국내외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수호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전국적으로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울릉군에서는 조례로 이날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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