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짧게 집중해서 하는 공부!
"모 기업 마케터 활동과 취업을 위한 교육원을 다니면서 학교생활을 하지만 아직 토익점수를 만들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지금의 내 토익점수로는 면접 전 서류 통과도 안 된다고 해요. 단기간 고효율적 방식으로 토익목표점수이 받기 위해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방법을 찾고 있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한 대학생의 이야기다.
대학생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취업시즌과 방학 시즌이 되면 강남 학원가는 토익성적을 확보하기 위한 대학생들로 학원이 붐빈다.
취업을 위해 영어가 필수 시대.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토익성적이 아예 졸업의 조건인 대학들도 많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은 이곳저곳에서 토익학원을 추천받아 학원을 다니며 토익공부를 시작하기도 한다.
짧은 방학기간동안 공부해 목표점수를 받는 학생들도 있고, 매 방학마다 교재를 사고 학원을 다니며 공부해도 뜻하는 점수를 못 받아 고심하는 이도 있다.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토익. 믿음직스러운 목표점수 달성 비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강남 YBM 어학원(http://www.ybmedu.com) 왕키앤맥 태왕기, 임정섭 강사는 "토익은 열심히만 하면 두 달이면 승부를 볼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이어 " 하지만 분명히 공부를 몰아치는 타이밍은 반드시 한 번 필요하다. 학원 출석만 하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하면 안 되며, 반드시 학원 수업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복습이 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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